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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읽걷쓰 AI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 완성하겠습니다” - 3연임의 책임감 바탕으로 인천교육 변화와 혁신 이어가
  • 기사등록 2026-08-11 1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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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교육이 나아갈 방향으로 ‘읽걷쓰 AI교육’을 제시하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11일 진행된 인애기자단 인터뷰에서 인천시민과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 번 인천교육을 맡겨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연임이라는 결과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무엇보다 막중한 책임”이라며 “시민들의 신뢰는 지난 성과에 대한 평가인 동시에 인천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끝까지 완성하라는 엄중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학생의 성공은 성적이나 입시 결과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학생들이 저마다의 결대로 성장하고,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교육철학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읽걷쓰 AI교육’을 꼽았다.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삶의 힘을 기르고, 여기에 인공지능(AI)을 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AI가 빠르게 답을 제시하는 시대일수록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읽고,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생각을 성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단순히 AI를 잘 다루는 기술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에 휘둘리지 않으며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인천교육의 방향이다.

도 교육감은 이러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Human-AI-Human’이라는 교육 원칙을 제시했다. 학생이 먼저 읽고, 걷고, 쓰며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인간 중심의 탐구에서 출발한 뒤, AI를 사고를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다시 인간의 성찰과 가치 판단, 문제 해결로 학습을 완성하는 구조다.

AI는 답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을 돕는 도구이며, 교육의 출발과 완성은 언제나 사람이어야 한다는 의미다.


도성훈 인천교육감 


민선 5기 인천교육은 ‘읽걷쓰 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이라는 비전 아래 8대 정책과 100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집중할 세 가지 과제로 과밀학급 문제 해결,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인간 중심의 읽걷쓰 AI교육 발전을 꼽았다.

먼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 가운데 하나인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신설과 증축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과밀 특수학급 문제를 해소하는 등 모든 학생이 균형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현장 지원도 더욱 강화한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고,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선 5기에는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현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학교가 행정보다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민선 5기 인천교육의 8대 정책은 학생의 성장 전 과정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본책임교육 △AI융합·생태·평화교육 △인성·민주시민교육 △진로·진학·직업교육 △글로컬교육 △포용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함께 성장하는 학교 등이다.


주요 과제로는 조기 독서교육과 기초학력 보장, AI융합교육센터 구축, 진로·직업교육 강화, 세계시민교육 확대, 과밀 특수학급 해소, 학교폭력 대응 강화, 교육균형발전 지원 등이 포함된다.

도 교육감은 지난 4년 동안 높은 공약 이행률을 바탕으로 ‘약속을 지키는 교육’을 실천해 왔다고 설명했다. 민선 5기에도 공약을 구호에 그치게 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교육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생애주기별 AI교육도 추진한다. 영유아기에는 오감을 깨우는 경험 중심 교육에 집중하고, 초등학교에서는 깊이 읽고 생각하는 독서 역량을 기른다. 중학교까지는 안전하고 책임 있게 AI를 활용하는 능력을 단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한다.

이를 통해 읽걷쓰 교육이 길러주는 질문하는 힘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우고, 기술을 넘어 사람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시대의 교육은 기술을 잘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더 중요한 것은 기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며 책임 있게 활용하는 인간의 주체성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변화가 교육청만의 노력으로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 모두가 함께할 때 비로소 학생성공시대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교육을 제안했다. 하루만이라도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를 돌아보며 생각을 글로 남겨 보자는 제안이다.

읽고, 걷고, 쓰는 일상은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가족과 학교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교육이 될 수 있다. 도 교육감은 이러한 생활 속 실천이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읽걷쓰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AI 시대에도 미래를 이끄는 힘은 결국 사람에게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이 읽걷쓰와 AI교육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결대로 성장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교육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약속한 공약을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을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이라는 결과로 보답하고, 인천교육의 변화와 성과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다짐이다.

출처 : 인천매거진 차재명 기자(http://www.imag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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