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기자
'미혼남녀 모여라'…인천형 만남 주선 행사 참가자 모집
이달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접수…올 하반기 5차례 열려
결혼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인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인천시가 미혼 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는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간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6년 제1·2회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이성과 교제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인천형 만남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회차별로 100명씩 모두 5차례 열린다.
행사에서는 연애코칭, 일대일 순환 대화, 커플게임 등이 진행돼 자연스러운 교류와 건강한 만남을 지원한다.
첫 행사는 다음 달 18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회 행사는 같은 달 25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소재 기업,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4∼39세 미혼 남녀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와 2회 행사에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지난해 이 행사 참가자는 올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참가자들에게 건강검진, 치과 치료, 예방접종 비용 할인을 지원하고 신혼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어드림 행사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jookyung.com/news/view.php?idx=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