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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5위 코스튜크, 프랑스오픈 1회전 통과


마르타 코스튜크의 1회전 경기 모습마르타 코스튜크의 1회전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마르타 코스튜크(15위·우크라이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172만3천유로·약 1천84억2천만원) 여자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코스튜크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옥사나 셀레크메토바(88위·스페인)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올해 루앙오픈과 마드리드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코스튜크의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은 16강(2021년)이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에 있는 코스튜크의 부모 집 근처에서 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다.


코스튜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운 경기 중 하나였다. 오늘 아침 부모님 집에서 100m 떨어진 곳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매우 힘들었다"며 "2회전에 진출해 기쁘지만, 제 모든 생각과 마음은 오늘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가 있다"고 밝혔다.


코스튜크는 2회전에서 케이티 볼리네츠(108위·미국)와 맞붙는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벨린다 벤치치(11위·스위스)는 1회전에서 신야 크라우스(98위·오스트리아)를 2-0(6-2 6-3)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다.


벤치치의 2회전 상대는 캐티 맥널리(63위·미국)다.


mov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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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5 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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