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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항공회담…한국 지방공항↔마닐라 노선 직항 자유화 - 지방공항에서 마닐라, 언제라도 갈 수 있게 된다
  • 기사등록 2024-07-08 08: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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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7월 3일부터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지방-마닐라 구간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그간 한국-마닐라 노선은 주 2만석으로 제한되고 있었으나,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을 자유화하기로 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지방↔마닐라 노선은 운항횟수 제한없이 취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언제라도 국적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이 가능해졌다.

 

또한, 現 한국↔마닐라 주 2만석 운수권을 주 3만석으로 증대하고, 주 3만석 운수권은 인천↔마닐라 노선에만 적용하기로 함으로써, 양국은 수도공항간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 대해 직항이 자유화 되었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그간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은 제한된 운수권으로 인해 국적항공사의 추가 취항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공항 활성화와 항공교통이용자의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마닐라 노선은 상용수요가 꾸준한 만큼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필리핀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계속해서 국제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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