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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환경부와 '인천 수소버스 선도도시 조성 실리협약’을 체결 - 2030년까지 인천시 시내버스 2천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 - 올해 인천시 수소버스 전환 계획 전국 최대 규모,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와 충전소를 기반으로 수소버스 보급 본격적으로 확대
  • 기사등록 2023-02-22 1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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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22일) 12시에 송도 컨벤시아에서 환경부, 국토부, 인천시, SK E&S, 현대자동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수소버스 선도도시 조성 실리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힘을 합쳐서 올해 안에 인천시 수소버스 200대를 보급하고, 2024년 까지 총 700대를 보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다.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버스 구매 보조금 지원, 국토부는 저상버스 보조금, 연료보조금 등 지원 및 규제개선 등 협력, 인천시는 ’24년까지 총 700대(‘23년 200대 이상) 전환 협력, SK E&S는 안정적인 액화수소 생산‧공급, 현대자동차는 저상‧고상 수소버스 적기 생산 및 공급협력을 위해 총 5개의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인천시 수소버스 전환 계획은 전국 최대 규모이며, 지역 내에 운영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와 충전소를 기반으로 수소버스 보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인천시와 환경부는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위해 2030년까지 인천시 시내버스 2천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해왔다.


인천그린수소충전소, 사진 = 인천시 제공  현재 인천시는 1,514대의 수소차가 보급되었고, 수소충전소는 7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7곳을 추가로 구축중에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올해 1월 인천시에 수소 광역버스가 도입, 4대가 운행 중에 있으며, 수소버스 등 대형 상용차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충전소는 연말까지 총 8곳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 중 2곳은 액화 방식으로 수소를 저장‧운송하여 기체수소 충전소보다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은 액화수소 충전소로 올해 4분기 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늘 협약 체결 이후 인천시는 ‘2023 인천 액화수소 토론회를 개최하여 수소 이동수단 확산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운수사업자의 실제 수소버스 도입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인천시의 대규모 수소 버스 전환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수소 이동수단 보급의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수소버스 보급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함과 동시에 국민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출퇴근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산 (c4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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