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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경암 곽한소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33 - 경암(敬菴) 곽한소(郭漢紹)
  • 기사등록 2022-11-18 09:44:03
  • 기사수정 2026-05-23 1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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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정취 (출처 : 敬菴全集)

                                   곽한소(郭漢紹)

 


季春卽景 五首

 

香花三月滿靑山詩士遊人競偸閑村杏有時樽這裏峀雲無心兩其間

 


늦은 봄의 정취를 읊다 五수

 

삼월의 향기로운 꽃이 푸른 산에 가득하니 


시인과 놀이꾼이 다투어 찾는데

 

마을 살구도 때가 있으며 술독의 바닥이 드러나고

 

산 구름은 무심하나 그 사이에 비(雨)가 있구나.

 

 

김춘산 (c4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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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8 09:44:03
  • 수정 2026-05-23 1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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